경북도교육청, 융합적 탐구능력 위한 과학영재캠프 실시 > 교육/취업/노동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오선미)이 25일부터 80명의 초중학급 과학영재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재 캠프를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초・중학급 영재 집중수업이 실시된다.

안전교육, 연구윤리, 보고서 작성법 등 과학연구의 기초 및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학급별 수준에 맞는 융합과학을 주제로 한 수업을 진행한다. 

2박 3일간 서치톤(searchthone) 형식의 과제연구를 진행하면서 집중적인 탐구를 통해 탐구능력, 협력, 배려 및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오선미 원장은 “과학은 기초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소양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타인과의 협력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하여 학생들이 미래의 나라와 인류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홍연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