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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례 "5.18 관련자에 상처 줘 죄송“

  • 기사입력[2019-07-25 1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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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으로 받은 징계를 받았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이 25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앉아 있다. /뉴시스

김순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5일 "제가 그릇된 언어 사용으로 본질과 위배되게 5·18 희생자 유공자에게 상처 드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다"며 "다시 한 번 유감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사과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월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비유해 막말 논란을 일으켜 당원권 3개월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가 이날 복귀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의 엄중한 결정에 따라서 지난 3개월간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김 최고위원은 "유공자에 대한 정의나 법안 올라와 있으니 실질적인 진정한 희생자와 유공자를 가려내자는 뜻이었는데 언론에서 워딩을 예민한 것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당에서 이번 징계 종료 후 퇴출하라는 논평 등이 나온 데 대해서는 "정치는 각자 당마다 뚜렷한 철학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당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제가 간섭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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