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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우호증진 사업 성료 6일간 홈스테이 및 문화유적지 견학으로 한·중국 간 우호 증진 기여

  • 기사입력[2019-07-29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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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진행한 청소년 홈스테이와 북경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한 양 도시 간 우호증진 교류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류 사업은 지난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관내 중학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 도시는 지난 2001년 12월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후 2007년부터 청소년 국제 교류로 이어지며 지금까지 우의를 돈독히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진황도시 북대하구 중학교 청소년 16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구리시를 방문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구리시가 답방하는 방식으로 인원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방문단은 계획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 16명이 진황도시 청소년과 1:1 결연을 통해 홈스테이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유적지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져 큰 의미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우호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중국의 가정문화와 가정의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만리장성, 북경대학교 방문으로 중국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한·중국간 우호증진은 물론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진황도시는 중국 하북성 동북부 해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인구는 약 311만명이며 면적은 7,812㎢이다. 중국 수도 북경으로부터 동쪽으로 28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산해관 등 관광도시로도 유명하다.

 

/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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