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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녹색소비자연대와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협약 체결 - 자원순환리더 86명 투입… 재활용 분리배출 시연 및 홍보활동 나서

  • 기사입력[2019-07-25 1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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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고양녹색소비자연대와 ‘고양시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와 고양녹색소비자연대는 우선사업으로 ‘자원순환리더 운영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한 자원순환리더 86명을 투입해 시범지역인 흥도동 도래울마을 6단지와 대화동 52블럭에서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시연하고 교육 및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많이 배출되고 있는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의 경우 전용 수거봉투를 제작·배포해 사업 시행 후 해당 품목의 올바른 분리배출 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고양녹색소비자연대 서재희 대표는 “이번 사업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로 이어져 고양시가 자원순환도시로서 모범이 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영 기후환경국장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이 행정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는 모범사례가 되어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성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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